기아자동차가 큐 블레스 멤버십 여성 고객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기아차는 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 "개그 콘서트" 라이브 공연에 오피러스, 모하비, K7 여성 출고고객 및 동반자 50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초청된 여성고객은 지난 4월11일부터 25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한 여성들 중 선정된 250명(1인 2매, 총 500명)이다. 이날 개그 콘서트 라이브 공연은 김병만, 류담 외 다수의 KBS 개그 콘서트 팀이 총 출동해 "달인" "두분토론" "헬스보이" 등의 코너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에 늘 관심을 가져 주는 여성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 및 다양하고 특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의 멤버십 서비스 큐 블레스는 오피러스, 모하비, K7 구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로, ▲인천공항 내 허브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 서비스 ▲인천공항 무료 발레파킹 및 수하물 운반 서비스 ▲제휴호텔 무료 발레파킹 및 이용 할인 서비스, ▲고품격 문화공연 및 다양한 레저스포츠 행사 초대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와 ▲8년간 8회 정기점검 서비스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무상교환 등 다양한 프리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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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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