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11일,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울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울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총 3개 층(지하1층 지상2층), 총 면적 1,447.3㎡의 규모다. 지하 1층에는 차 출고가 가능한 딜리버리 존이, 1층에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2층에는 고객 상담실이 마련돼 상담부터 구매, 고객 인도,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장은 1층에 최대 7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고,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가 가능한 5개의 최신식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한, 넓고 아늑한 고객 상담실에는 아이패드 존이 마련돼 있어 방문 고객들은 대기하는 동안 편리하게 아이패드를 이용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픈을 기념해 31일까지 울산 전시장을 방문, 상담 및 시승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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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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