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긴급출동 서비스차를 모두 쉐보레 신차로 바꿨다.
한국지엠은 12일, 마이크 아카몬 사장, 판매/AS/마케팅 부문 안쿠시 오로라부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부평 본사 홍보관과 인천 출고 사무소에서 각각 긴급출동 서비스 차 출고기념식을 가졌다. 이로써 한국지엠은 전국 정비 네트워크에서 운용되고 있는 긴급출동 서비스 차 총 242대를 쉐보레 아베오(153대), 크루즈(34대), 올란도(43대), 스파크(12대) 등 새롭게 출시한 쉐보레 주력 제품들로 교체했다.
출고된 긴급출동 서비스 차들은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를 위해 한국지엠에서 운영중인 "플라잉 닥터" 서비스와 전국의 한국지엠 정비 네트워크(협력정비사업소, 바로정비코너)에서 긴급출동 서비스를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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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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