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고객, 문화를 만나다

입력 2011년05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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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객이라면 특별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에 개관한 ’현대아트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 공연 행사에 현대차 고객들을 초청하는 "현대아트홀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오는 7월 1일과 2일에는 올해 현대차를 구매한 전·현직 교사 및 교직원 고객 800명(1인 2매, 총 1,600명)을 초청해 "80년대 대중음악의 아이콘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해당 고객들은 13일부터 3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또한 오는 26일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타악기 스페셜 콘서트"에 현대차 여성 고객 300명(1인 2매, 총 600명)을, 6월10일에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 벨로스터 구매 고객 400명(1인 2매, 총 800명)을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초청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해당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22일, 31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이와 함께 현대아트홀이 위치해 있는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6월28일부터 7월8일까지 쏘나타 하이브리드 및 그랜저를 전시하고, 전시현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 설명 및 구매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월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2011년 정기 공연 "마스터피스 시리즈"를 공식 후원하는 등 활발한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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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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