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13일 미니 비주얼 부스트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한글 비주얼 부스트 패키지는 중앙속도계에 모니터를 달고 다양한 기능을 갖춰 운전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한글 비주얼 부스트 패키지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한 핸즈프리 기능으 추가했으며, 휴대전화를 연동해 연락처 남기기 등이 가능하다. 또 눈으로 직접 주차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후방센서 기능과 더불어 온보드 컴퓨터 기능을 더해 계기판 내 경고등과 함께 나타나는 설명으로만 차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미니 비주얼 부스트 패키지의 판매가격은 기존 모델에 100만원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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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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