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더 라움’에서 예술로 승화하다

입력 2011년05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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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예술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 FMK는 소셜 베뉴로 탄생한 복합문화공간 "더 라움(The RAUM)"의 오프닝 이벤트에 콰트로포르테와 그란투리스모를 전시했다고 13일 밝혔다.

0.01%의 상류층을 위한 소셜 베뉴 더 라움은 오픈 기념 행사로 지난 9일 조수미 바로크 콘서트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 마세라티를 전시해 최고의 음악과 최고의 명차가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콘서트에 참석한 VVIP들에게는 2010년 G20정상회의에서 만찬주로 사용된 와인 ‘온다도로"와 "마세라티 시그니처 기프트 패키지"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행운의 기회가 주어지기도 했다.

소셜 베뉴는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개념이지만 뉴욕이나 런던, 파리에서는 상류층이 모여 공연, 전시, 파티, 웨딩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즐기며 네트워크를 교류하는 트렌디한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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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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