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에쓰오일은 15일 전국의 자사폴 주유소 250곳이 동참하는 "행복나눔 주유소 사회봉사단"을 발족해 사회공헌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이달 초부터 판매지사 및 사업장별로 주유소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하고 주변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주유소 사회봉사단에 동참한 250곳의 주유소에 "행복나눔 N" 마크를 부착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이들 주유소로부터 아동센터, 장애인ㆍ노인복지시설 등을 추천받아 총 5억 원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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