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한국지엠 어울림 한마당' 개최

입력 2011년05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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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 전 사업장 내 임직원들과 가족을 사내 운동장으로 초청해 "한국지엠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사명 변경과 더불어 국내시장에 소개된 쉐보레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원하고, 상생의 노사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평, 군산, 창원, 보령 등에 근무하는 임직원과 가족 등 총 3만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체육 경기(축구/족구/단체 줄넘기)와 함께 가족 장기자랑, 자녀들을 위한 이벤트 존 운영, 가수 박상민 및 LPG그룹 축하 공연, 레크리에이션 게임, 경품 추첨 등 임직원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로 구성, 진행됐다.



이날 노사 간 축구경기에 직접 참여한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한국지엠"이라는 이름하에 모두가 하나되어 좋은 팀워크를 보여준 행사였다"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나올 신차들도 글로벌 브랜드에 걸맞게 완벽한 품질을 확보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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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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