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런칭

입력 2011년05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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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18일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성능, 엔진, 전기시스템, 외/내관 등을 포함한 총 190가지 항목의 정밀 검사를 통한 철저한 점검을 완료한 공식 인증 중고차을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로 인해 앞으로는 국내에서도 페라리 글로벌 본사 기준의 엄격한 검사를 거쳐 인증 받은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에 소유하던 페라리의 매매도 가능하다.



기술 검사는 전 과정이 본사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페라리 전문가들에 의해 실행되며 정식 부품만이 사용된다. 기술 검사 외에도 서면 심사 및 소유주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의 절차도 함께 이뤄져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페라리를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를 구입하는 고객은 페라리 본사의 공식 인증서와 함께 페라리에서 제공하는12개월 워런티 연장과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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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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