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 출시를 기념해 젊음을 주제로 한 축제 이벤트를 잇따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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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부터 열리는 한양대 축제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아베오 펀펀 페스티벌 |
한국지엠은 젊음을 상징하는 명동 거리 이벤트와 대학 캠퍼스 축제 파티를 내용으로 하는 "아베오 펀펀(FUN FUN) 페스티벌"을 지난달 1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아베오 펀펀 페스티벌은 5월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찾아가는 아베오 캠퍼스 파티로, 그 첫무대는 1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한양대학교의 축제 장소다. 디제이 펌프킨 등 유명 디제이를 초청해 축제기간 내 캠퍼스를 디제이 파티장으로 꾸몄다. 뿐만 아니라 개성과 열정이 넘치는 대학 축제 무대에 어울리는 차 전시 및 아베오 칵테일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명동에서는 거리 디제이 공연을 펼치는 아베오 펀펀 페스티벌 거리 이벤트가 열린다.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명동 눈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서울모터쇼에 선보여 눈길을 끌었던 아베오 디제이 카가 전시되고, 매일 저녁 유명 힙합 그룹 슈프림팀의 전속 디제이인 디제이 프리키와 함께 하는 디제이 파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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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오 펀펀 페스티벌 거리축제가 열리는 명동 눈스퀘어 |
한편, 이번 이벤트의 일환으로 한국지엠은 5월부터 별도의 프로모션 종료시까지 행사기간중 아베오 구입 고객이 쉐보레 오토카드를 이용해 에쓰오일 또는 SK 주유소에서 주유시 차 구입 다음 달부터 5개월간 매월 80ℓ까지 ℓ당 1,000원의 주유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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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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