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25일 오후 2시 한국타이어 역삼동 본사에서 "한국타이어 창립 70주년 기념 차량나눔" 기증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차 70대를 기증하기로 하고, 지난 3월21일부터 4월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차가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의 신청을 받았다. 3주간에 걸친 신청기간 동안 총 1001건의 지원신청을 받은 한국타이어는 자격심사 등을 통해 복지관, 장애인생활시설 등 70대의 차량이 지원될 전국 70개의 복지시설을 선정, 25일 차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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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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