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제64회 칸영화제 기간에 열린 에이즈연구재단(Amfar)의 특별 자선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프랑스 코트다쥐르에서 열린 이번 자선행사에는 유명 스타와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 등 VIP가 대거 참석했으며, 귀빈과 펜디 임원을 위한 의전차로 마세라티의 전 라인업 모델이 제공됐다. 마세라티 최초의 4인용 컨버터블인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쿠페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와 럭셔리 스포츠 세단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가 의전차로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프랑스 코트다쥐르 해안을 달리는 장관을 연출했다.
파리와 밀라노, 포트 드 마미에 이어 코트다쥐르 칸영화제에서 만난 마세라티와 펜디는 이탈리아의 장인정신과 세련된 스타일로 영화제의 품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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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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