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서비스 센터, 쉐보레로 거듭난다

입력 2011년05월2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지엠의 서비스센터가 새로운 모습과 서비스로 거듭난다.



한국지엠은 27일 글로벌 쉐보레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및 서비스 기준을 적용한 인천서비스센터(인천시 부평구 소재)를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방문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혁신하고자 첨단 IT기술을 적용, 리모델링된 인천서비스센터는 접수처에 대기번호 시스템과 듀얼 모니터 접수 시스템을 설치해 신속한 수리접수를 가능하도록 했다. 고객 체감 대기시간을 줄이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수리차의 작업착수 및 완료예정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작업 진도 안내 모니터와 수리내용 동영상 설명 시스템도 구축했다. 또한 서비스센터 내에 영상휴게실과 북카페, PC존은 물론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아이패드 존을 마련하고 쉐비 카페에서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등 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더했다.



한국지엠은 올해 3분기까지 전국 500여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의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며, 향후 협력정비 네트워크까지 점진적으로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트위터로 만나는 오토타임즈 : http://twitter.com/Autotimes_kr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