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록을 만나다

입력 2011년05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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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오는 6월4일부터 1박 2일간 인천 미단시티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락코리아 미단시티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를 비롯 다양한 단체 및 기업이 후원사로 활동하는 "락코리아 미단시티 페스티벌"은 1만㎡ 규모의 야외공연장에서 20세기 록의 전설이라 불렸던 레드 제플린, 롤링스톤즈, 건지앤로지즈의 노래 및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한 트리뷰트 및 인디 밴드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인디록 콘서트다. 록은 "자유" "반항" 그리고 "가죽재킷"과 "청바지"란 키워드와 함께 1960년대를 풍미한 음악 장르이며, 이는 할리데이비슨이 1960년대 추구한 시대언어와도 일치한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이러한 록 문화를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리데이비슨코리아 한남점, 강남점, 용인점, 인천공항점에서 4만원 상당의 "락코리아 미단시티 페스티벌" 입장 티켓을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 배포중이다. 공연당일에는 할리데이비슨 정품의류 및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공연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할리데이비슨 존"을 운영하고 해당 존에서는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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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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