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6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2011 메르세데스-벤츠 사고 수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보험사, 보험개발원, 수입차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사고 차 관리 및 사고 수리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컨퍼런스에는 틸로 레무스 메르세데스-벤츠 사고 수리 전문가가 참석, 사고 방지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총체적인 안전 기술 및 메르세데스-벤츠 사고 수리 표준를 바탕으로 한 사고 수리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추가 사고 및 재수리 방지를 위한 순정부품 사용 및 공식 서비스 센터 이용 등 올바른 사고 수리 절차에 대해 소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사고 차가 출고 차와 동일한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표준화된 수리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 장비들을 갖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이와 같은 양질의 사고 수리 표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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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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