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5 하이브리드, '미란다 커'와 화보 찍는다

입력 2011년05월3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가 방한 기간중 기아차 K5 하이브리드를 타는 것은 물론 함께 화보촬영을 한다.



기아자동차는 31일 화보 제작발표회 참석차 방문한 미란다 커에게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편안하게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K5 하이브리드를 의전차로 지원한다고 이날 밝혔다. 기아차는 또한 K5 하이브리드를 웰빙과 건강, 섹시, 청순을 테마로 한 미란다 커 화보 촬영에도 제공했다. 기후 변화 문제 대처와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한 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지구촌 전등 끄기 2011"의 글로벌 홍보 대사인 미란다 커는 1997년 데뷔해 현재 의류 전문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지난해엔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과 결혼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기아차 관계자는 "글로벌 친환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미란다 커는 K5 하이브리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의전차를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방한을 통해 K5 하이브리드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기아차를 좀 더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로 만나는 오토타임즈 : http://twitter.com/Autotimes_kr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