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쏘나타ㆍ싼타페 구매 고객에게 롯데마트 이용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6~7월 쏘나타ㆍ싼타페 구매 고객이 전국 92개 오프라인 롯데마트 및 온라인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 현대카드M으로 결제시 연간 50만원, 월 5만원 한도로 결제금액의 30%를 할인해주는 "SAVE 장바구니"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측은 고객들의 가계비 지출 부담을 덜어주고 그 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롯데마트와 제휴해 이번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현대차는 지난달에 이어 싼타페 구매고객에게 최신형 삼성 40인치 LED TV 또는 스탠드 에어컨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고객 사은 이벤트를 6월에도 이어간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쏘나타 구매고객의 고유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쏘나타 구입고객이 현대카드M으로 GS칼텍스 주유소를 이용할 경우 1년 동안 ℓ당 300원을 할인해주는 "쏘나타 Save OIL 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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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