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분당지역에서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의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로 천일오토모빌을 선정, 계약을 체결하고 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신규 딜러 선정은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의 수도권 지역 딜러 네트워크 재정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천일오토모빌은 닛산 전시장(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98-2)과 인피니티 전시장(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97-1)을 맡아 전문적이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닛산은 이번 수도권 지역 딜러 네트워크 재정비를 시작으로, 닛산 및 인피니티 고객 서비스 강화에 더욱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트위터로 만나는 오토타임즈 : http://twitter.com/Autotimes_kr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