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는 8월1∼12일 전남 장성 한마음 자연학교에서 열리는 "2011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하는 여름 환경학교"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 보유 고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가족(약 600여명)을 대상으로 각 2박3일간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 세계적 어린이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의 친환경 강좌 , 천연 황토 염색체험, 농산물 수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오는 7월2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달 당첨자가 발표된다.
트위터로 만나는 오토타임즈 : http://twitter.com/Autotimes_kr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