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SM7 후속 이미지 전격 공개

입력 2011년06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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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SM7 후속의 사진을 13일 공개했다.



SM7 신형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협력 개발한 준대형 세단이다. 르노삼성만의 차별화된 품질, 세련되고 정돈된 고급스러움, 안락함과 웰빙 그리고 운전의 즐거움을 구현한 차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르노삼성은 동급 최대 길이와 긴 휠베이스를 통해 측면은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고, 과감한 패턴의 프레스티지 블랙 투톤 18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돼 절제의 미학을 연출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후면부는 국내 준대형차 최초로 듀얼 트윈 머플러를 적용했으며 트렁크 면의 크롬 장식과 리어 램프의 횡적 연결도 특징이다.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이 후드에서부터 전면 범퍼 바닥까지 연결됐고,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가 마련됐다.



신형 SM7에 대한 정보는 SM7 티저사이트(www.allnewSM7.com)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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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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