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CT200h와 프리우스, 미국서 '최고 안전 차'로 선정

입력 2011년06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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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의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렉서스 CT200h와 프리우스가 지난 5월말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2011 최고 안전 차"로 선정됐다.

토요타 렉서스 CT200h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는 매년 정면, 측면, 후방에서의 충돌시 안전도 테스트와 전복에 대비한 루프 강도 테스트를 추가한 종합평가를 통해 자동차를 "G"(Good), "A"(Acceptable), "M"(Marginal), "P"(Poor)의 4단계로 평가, 4개 항목 모두 "G"(최우수)등급을 획득한 차종을 "최고 안전 차"로 선정한다.



미국시장에서 판매되는 가장 연비가 좋은 하이브리드 모델과 가솔린 모델 등 총13종의 소형차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는 렉서스 CT200h와 프리우스를 포함, 6개 차종이 4개 항목 모두 최우수인 "G" 평가를 받아 "2011 최고 안전 차"로 뽑혔다..

토요타 프리우스 SRS 에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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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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