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7일 오후 8시 오피러스와 모하비 출고고객 700명(350쌍)을 서울 잠실의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초청하는 ‘여름 맞이 문화공연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5월16일부터 6월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뮤지컬 관람 이벤트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추첨을 통해 700명(350쌍)의 오피러스와 모하비 출고고객을 초청해 뮤지컬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기아차가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릴러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는 홍광호, 조정은, 선민 등 실력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최근 기아차는 오피러스, 모하비, K7 출고고객 3,000명(1,500쌍)을 6월4일부터 9월2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오르세 미술관전-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전시회에 초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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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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