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은 폭우 시 안전운행을 돕는 유리관리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불스원의 신제품 글래스케어는 자동차의 유리면을 발수코팅 처리해 시속 60km 이상의 주행 시에도 빗물이 맺히지 않고 날아가게 해준다. 불스원의 글래스케어 3종은 레인OK 스피드, 레인OK 엑스트림, 레인OK 클린으로 구성됐다. 레인OK 스피드는 비오는 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차체 앞유리에 뿌리면 3초만에 특수 코팅막이 유리표면에 퍼져서 흘러내리는 빗방울을 둥글게 만들어준다. 이를 통해 빗방울이 튕겨 날아가게 함으로써 시야를 확보해준다. 레인OK 엑스트림은 불소성분을 함유, 한 번 사용으로도 6개월 이상 발수코팅 효과가 유지되는 획기적인 글래스 케어 아이템이다. 깨끗한 차 유리면에 이 제품을 골고루 발라주면 비올 때마다 발수효과로 안전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레인OK 클린은 유리면의 오염물을 제거하는 세정효과와 발수코팅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레인OK 클린을 유리에 분사한 후 닦아주면 된다.
3종 제품의 판매가격은 스피드 1만 원, 엑스트림 1만3,800원, 클린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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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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