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일산 서비스센터 오픈

입력 2011년06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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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일산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BMW는 31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365일 운영되는 일산 서비스센터는 BMW와 미니의 모든 정비를 제공한다. 대지면적 3,546㎡, 연면적 2,745㎡의 단독 건물 4층으로 BMW 경기도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이다. 30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작업대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동안 처리할 수 있는 규모가 총 90여 대에 달한다. 특히, 36명의 기술인력이 상주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판금 및 도장뿐만 아니라 신속한 정비를 처리할 수 있는 부품실까지 함께 갖추고 있다.



또한, BMW 일산 서비스센터는 친환경 건설 방식을 적용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갖추었다. 자연 채광을 높이는 전면 유리로 벽면을 디자인했으며, 초절전 냉난방 방식과 친환경 냉매를 적용해 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친환경 방음 및 흡음재, LED 조명을 사용해 고효율, 저전력은 물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이 외에도, 내방한 고객은 2층의 고객 라운지에서 유리를 통해 작업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구입하거나 전문 바리스타가 상주하는 카페 라운지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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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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