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와 폭스바겐 차를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무선 연동 웹하드 "센클라우드"(www.cencloud.com)는 6월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BMW 미니 쿠퍼S와 폭스바겐 골프 TSI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명 "남하당 여당당 이벤트"로 불리는 이번 이벤트는 남성팀과 여성팀의 배틀형식으로 진행, 어느 성별이 이번 이벤트에 더 많이 참여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엇갈린다. 이긴 팀의 1명에게는 BMW 미니 쿠퍼S가 경품으로 주어지고, 진 팀의 1명에게도 폭스바겐 골프 TSI가 증정된다. 또 응모율에 따라 총 5개 레벨을 거치는 이번 이벤트는 수입차 외에도 배스킨라빈스의 후르츠 블라스트와 스타벅스의 카페라떼, 버거킹의 와퍼세트와 KFC의 그릴맥스, 던킨 도넛과 파리바게트, 아이패드2 블랙과 화이트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이벤트는 센클라우드 캐시를 결제하거나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친구들에게 이벤트를 알리면 자동적으로 응모권이 발급돼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센클라우드의 클라우딩 서비스는 유무선상의 파일 저장공간인 센드라이브를 통해 대용량의 자료 관리 기능과 공유가 가능케 하는 서비스로,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대용량 자료관리가 가능하다. 센클라우드는 소셜 네트워크시대에 걸맞게 트위터 가입 회원이라면 별도의 회원가입이 없이 클라우딩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트위터 자동로그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센클라우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은 100만 개 이상 다운로드 된 상태다.(사진제공 : 센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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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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