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지난 19일 서울 상암동 700 요트 클럽에서 개최된 국제 요트대회인 "서울 인터내셔널 레가타 2011"을 공식 후원,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서울 인터내셔널 레가타 2011"는 200여 명의 요트 클럽 회원과 BMW VIP 고객들이 참관한 가운데 총 56명의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해 열띤 경기를 치렀다. 이날 행사장에는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 안락한 실내공간, 혁신적인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럭셔리 컨버터블 모델인 뉴 650i 컨버터블이 전시돼 대회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BMW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요트는 모터스포츠와 골프에 이어 BMW의 스포츠 마케팅 중 하나로, BMW가 후원하는 주요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이다. 가장 오래된 요트 레이싱 대회인 아메리카스 컵과 월드 매치 레이싱 투어 등 세계에서 열리는 국제 요트 경기에 스폰서로 참가하고 있으며, 2002년 이래 "BMW 오라클 레이싱팀"을 운영하며 BMW의 프리미엄하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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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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