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 25일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회사 임직원 가족과 지역 장애인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독서 공간을 위한 "작은 도서관"을 만들었다고 26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나무로 만든 정사각형 모양의 독서상자 60개에 현대차가 기증한 도서를 더해 완성한 "작은 도서관"을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또 현대차 임직원 오케스트라 동호회가 자원봉사 참가자들을 위한 연주회를 가져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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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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