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28일 강원도 원주에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에 나섰다고 이날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에 위치한 원주 전시장은 총 면적 615m²(약 186평)의 지상 1층의 단독 건물로, 수도권 외에 최초로 차 전시 및 구매상담, 서비스 그리고 부품 창고가 한 곳에 갖춰진 3S(Sales, Service, Storage) 형태의 포드 전시장이며 포드 토러스, 퓨전, 익스플로러, 이스케이프, 링컨 MKS, MKX, MKZ등 총 7대가 전시 가능하다.
현재, 포드코리아는 원주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15개의 공식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국 10개의 메인 서비스 센터 및 13개의 퀵서비스 센터를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포드코리아는 올 해 4종의 신차 출시와 함께 원주 전시장 오픈을 통한 판매채널 확대로 한국 시장 내 포드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며 "이번 원주 전시장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강원도의 소비자들이 포드의 우수한 디자인과 기술력, 안전성이 검증된 모델들을 만날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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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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