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수해지역 특별 정비서비스 실시

입력 2011년06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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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여름철 국지성호우, 게릴라성 폭우 및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차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7월1일(금)부터 9월30일(금)까지 ‘수해 지역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국 정비사업소에서 지역별로 수해차 전담팀 운영과 전담 작업장을 마련하고 ▲자차 보험 미가입 수해 차에 대한 총 수리비(부품+공임) 30% 할인 ▲재해선포지역 방문서비스 등 수해지역에 대한 특별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수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팀을 설치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 무상점검 서비스 ▲비상시동 조치 등의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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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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