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신임 사장 선임

입력 2011년06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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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는 7월1일부로 김영재(金英材, 52세) 현재 볼보트럭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

김영재 신임 사장은 지난 1997년 볼보트럭코리아에 합류, 2005년부터 영업담당 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 판매 및 서비스 전반을 총괄하는 영업수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2011년에는 세일즈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해 탁월한 리더십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 정책을 펼쳐 스웨덴 본사로부터 그 역량을 인정받은 정통 볼보맨이다.

"이번 신임사장 선임은 볼보트럭코리아 내에서 민병관 전임 사장에 이어 한국인 사장이 선임된 것으로, 특히 품질경영과 차별화된 고객중심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일관되게 펼쳐 나가기를 바라는 본사의 의중이 실려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볼보트럭코리아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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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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