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유통업체 GS카넷(www.gscarnet.com)이 오는 7월말까지 한 달간 중고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휴가비 지원과 품질보증 연장 등의 혜택을 준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중 GS카넷 직영 중고차를 구매하는 사람은 기존 6개월 또는 6,000km인 품질보증 서비스 대신 12개월 또는 1만2,000km 품질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수입차와 제조사 보증수리기간이 남은 차는 제외한다. 행사기간이 끝난 후에는 직영차 구매자 가운데 14명을 추첨, 여름 휴가비도 지원한다. 1등 1명에게는 100만원, 2등 3명에게는 50만원, 3등 10명에게는 각각 10만원을 지급한다.
회사 관계자는 "중고차를 사는 소비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품질"이라며 "올 여름에도 GS카넷 소비자들이 중고차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품질보증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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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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