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국가브랜드위원회와 함께 ‘"코리아 브랜드 탐험대" 대원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코리아 브랜드 탐험대"는 전국 방방곡곡의 숨겨진 명소와 명인, 맛집을 찾아내는 활동을 쳘치게 된다. 18세 이상 내국인과 외국인 각각 90명으로 구성되며, 4인1조로 팀을 이뤄 9∼10월 중 3박4일 동안 서울ㆍ경기 등 특정지역을 탐방하고 세계에 알릴 만한 콘텐츠를 찾아내는 행사를 벌인다. 참가신청은 5일부터 31일까지 국가브랜드위원회 홈페이지(www.koreabrand.go.kr)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면접을 거쳐 다음달 12일 결과를 발표한다.

탐험대에게는 3박4일간 숙식비와 교통비가 지원되며, 이들이 발굴 제작한 사진과 동영상 등 콘텐츠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개해 우수팀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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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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