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코리아는 MBC 월화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 풀사이즈 럭셔리 세단인 "캐딜락 DTS 플래티넘 에디션"을 협찬, 이미지 업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총 16부작으로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는 이다해(장미리 역), 김승우(장명훈 역), 박유천(송유현 역), 강혜정(문희주 역)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하면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불러모은 작품. 캐딜락 DTS 플래티넘 에디션은 주인공 박유천의 애마로 등장한다. 세계적인 리조트 그룹인 몬도그룹의 후계자 송유현 역을 맡은 박유천은 최연소 나이로 리조트 업계에 화려하게 등장, 멋진 외모만큼이나 완벽한 능력을 펼쳐 보인다. 캐딜락 DTS 플래티넘 에디션은 주인공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캐딜락 DTS 플래티넘 에디션은 캐딜락 풀 사이즈 럭셔리 세단으로, 브랜드의 럭셔리함을 최대한으로 강조한 모델이다. 드라마틱한 디자인에 최첨단 기술과 최고급 사양으로 대형 세단에 대한 캐딜락 전통의 현대적인 표현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차인 "캐딜락 원"이 DTS를 바탕으로 제작되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외 많은 이들에게 ‘럭셔리카의 정수’로 꼽히고 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9,700만원.
한편, 지엠코리아는 SBS 주말 드라마 "신기생뎐"에도 캐딜락 차를 협찬하고 있다. "신기생뎐"에는 캐딜락 CTS와 CTS 쿠페, STS, DTS, SRX,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 등 총 6종이 등장한다. 특히,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캐딜락 SRX는 "엄친아"로 자존심이 강하고 자신을 멋있게 포장할 줄 알며, 대학 졸업 후 아버지 회사에서 경영 수업을 받는 재벌 2세 성훈(아다모 역)의 차량으로 등장하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트위터로 만나는 오토타임즈 : http://twitter.com/Autotimes_kr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