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6일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뉴 체어맨 W를 공식 출시했다. 새 모델은 폭포수를 모티브로한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리어램프 등 디자인에 다양한 변화를 주었으며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10개의 에어백을 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CW600 5,740만원~6,585만원, CW700 6,750~8,050만원, V8 5000 9,260만원(리무진 1억 690만원)이다.
권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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