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최여진과 하와이 누비다

입력 2011년07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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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패셔니스타 배우 최여진의 하와이 여행기를 담은 "최여진의 알로하 하와이"에 친환경 차인 토요타 프리우스를 협찬했다고 8일 밝혔다.



"알로하 하와이"는 최여진 씨가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를 프리우스를 직접 운전해 찾아다니며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느낌을 소개한 여행서이다.



토요타 프리우스는 지난 97년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출시된 이후 친환경성(CO₂배출량 80g/km)과 최고의 연비(29.2km/ℓ)를 자랑하며 친환경주의자로 알려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해리슨 포드, 카메론 디아즈, 줄리아 로버츠, 브래드 피트 등의 헐리우스 톱스타들에게도 널리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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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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