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스마트폰용 거치대 선봬

입력 2011년07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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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가 ‘프리미엄 맵피 거치대’를 출시한다. 4인치 이하의 스마트폰을 자동차에서 내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범용 거치대로서, 360도 회전이 가능한 헤드부 및 3단 각도조절 레버, 84mm의 대형흡착판 등으로 구성돼 있다.



프리미엄 맵피 거치대는 기존 스마트폰 거치대와 달리 제품 상단에 2개의 스프링 홀더를 통해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좌우에 뚫린 구멍을 통해 스마트폰용 블랙박스앱을 사용하는 데에도 지장이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현대엠엔소프트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하며, 종료 후에는 공동구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품관련문의는 (주)에스지코퍼레이션(02-704-225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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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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