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텔레콤(www.dstelecom.co.kr)은 방진·방습 설계된 블랙박스 "CARPA-130"을 20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다른 제품이 충돌로 인헤 각종 파편과 분진, 빗물과 같은 물질들이 차 내부와 카메라 렌즈로 유입되면 작동이 되지 않는 문제점을 보완, 방진·방습 설계된 제품이다. 또한 카메라 한 개에 양면이 카메라로 되어 있어서 전방 촬영은 물론 실내 및 후방 촬영이 가능해 차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난·다툼·협박 등 각좀 범죄 현장까지도 기록할 수 있다. GPS 기능이 탑재돼 있어 사고시 어느 지점에서 몇 시에 사고가 났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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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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