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한국타이어는 대전공장 및 금산공장 인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여름방학 결식 지원을 위해 2,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학교는 대전 대덕구 목상초등학교와 금산군 제원면 제원초등학교 등 대전·금산지역 8개교다.
한국타이어는 1999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등 1년에 두 차례씩 결식학생 식비지원사업을 해 모두 3억5,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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