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아우다텍스 도입

입력 2011년07월14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정확하고 안전한 사고 수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사고 수리 공인 견적 시스템 "아우다텍스(Audatex)"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우다텍스는 세계적인 공인 견적 시스템으로 사고 수리 차의 모델별 부품 가격, 수리시간, 수리방법 등의 정비 사항에 대한 표준 정보를 통해 쉽고 빠르게 견적을 낼 수 있게 설계됐다. 그에 따라 정비 견적이 고객과 보험사에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돼 서비스센터 및 보험사 간의 업무 효율을 높여주고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사고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보험사 사고 수리 협력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보험사 사고 수리 협력 프로그램"은 보험사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사고수리를 할 때 보험사에 수리 서비스에 대한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보험사가 메르세데스-벤츠 보험사 사고 수리 협력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메르세데스-벤츠가 제공하는 제조사 기준에 맞는 양질의 사고 수리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트위터로 만나는 오토타임즈 : http://twitter.com/Autotimes_kr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