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공식 출범

입력 2011년07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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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코리아는 BMW그룹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및 7개 딜러사가 함께 설립한 비영리 사회공헌 공익재단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일 공식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환경보호와 글로벌 인재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이 재단은 BMW그룹 코리아와 7개 국내 공식 딜러들이 공동 출연하고, 향후 운영기금은 BMW 그룹 코리아와 딜러, 고객들이 함께 조성하게 된다. BMW와 미니 차 1대 팔릴 때마다 고객이 자발적으로 3만원을 재단에 기부하면 BMW 코리아와 딜러사, BMW 그룹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각각 3만원씩 기부하게 된다. 기부자 고객을 대상으로 자선 콘서트 및 기부 경매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며, 고객이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나눔 캠프"도 열린다.

재단은 또 BMW그룹 코리아 임직원이 3만원을 기부하면 BMW코리아나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추가로 3만원을 매칭 기부하는 "Our Joy"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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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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