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D 사용가능한 스마트폰 거치대 선봬

입력 2011년07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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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서비스는 차의 대시보드에 부착해 HUD(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거치대 ‘HUD 뷰’를 개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HUD 뷰는 자동차 유리에 반사하는 기존 HUD 방식과 달리 투과식 반사판을 이용해 스마트폰 거치 시에는 햇빛가리개로, HUD 어플리케이션을 쓸 때는 반사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야간은 물론 주간에도 스마트폰의 적은 광량을 효과적으로 반사해 운전 시야각을 확보한다. 화면을 180도 돌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직각으로 세워 HUD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도 있다.

HUD 뷰의 흡착거치대는 미국의 파나바이즈 제품을 사용, 강한 흡착력을 보여준다. 또 점착식 겔패드 부착 방식을 적용해 대시보드에 수시로 이동 부착할 수 있다. 슬라이드 스프링 탈부착 방식을 채택해 갤럭시S2, 아이폰4, 옵티머스원 등 폭이 67mm 이하인 스마트폰을 모두 거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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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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