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가 초특급 뮤지션들을 초청해 "토요타 슈퍼트렉스(SuperTraxx)"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8월5일 인천 드림파크에서 열릴 토요타 슈퍼트렉스 콘서트에는 미국 힙합계의 유망주로 인정받고 있는 바비레이(B.o.B)가 생애 첫 내한 무대를 선보인다. 국내 뮤지션으로는 빅뱅 지드래곤과 탑의 유닛그룹인 GD & TOP와 또 다른 멤버 태양,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수상을 받은 힙합의 지존 타이거 JK와 윤미래 및 여성그룹 미쓰에이 등 총 5팀이 참가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토요타 브랜드는 콘서트 현장에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부스를 설치하고 캠리, RAV4, 프리우스 및 코롤라 등 토요타 전 라인업을 전시한다. 또한 전시부스 옆에는 ▲ 육상경기를 직접체험 할 수 있는 육상 체험 존 ▲ 현장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고출력 스피커를 장착한 DJ 카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는 25일까지 한국토요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oyotakorea) 을 방문해, 토요타 로고를 배경으로 찍은 인증샷과 함께 슈퍼트렉스가 기대되는 이유를 담벼락에 남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1인 2매)에게 슈퍼트렉스 콘서트 티켓 초대권과 토요타 VIP 부스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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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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