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올 뉴 300C 1호차 주인공은 '이범수'

입력 2011년07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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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는 20일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새롭게 오픈한 전시장에서, 크라이슬러 홍보대사 이범수 씨에게 최근 출시된 크라이슬러의 플래그십 세단 올 뉴 300C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크라이슬러 측은 "최고의 국민 배우 이범수 씨의 카리스마 넘치고 당당한 이미지가 웅장하고 세련된 올 뉴 300C와 잘 어울려 지난 서울 모터쇼에서 크라이슬러 브랜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선정했으며, 이번 1호차 전달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는 1호차 전달식을 시작으로 도산대로에 이어 "제2의 수입차 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대치동에 17번째 공식 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본격적인 네트워크 확장 및 판매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크라이슬러 대치 전시장은 총 면적 520㎡의 규모로, "크라이슬러 존" 과 "짚 존"으로 전시공간을 분리, 각 브랜드의 개성을 한층 부각시킨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들이 보다 여유롭고 편안하게 전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고객 전용 컨설팅 존"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마련했다.



크라이슬러 대치 전시장 전경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현재 대치 전시장을 포함 전국 총 17개의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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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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