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3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미스터 올스타" 선수에게 K5를 제공하고, ‘미스터 올스타’를 맞춘 야구팬에게 경품을 주는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기아차는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쳐 기자단 투표로 선정된 미스터 올스타 이병규 선수(LG 트윈스)에게 K5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이외에도 지난 "쏘울 GDi 전국 로드쇼" 및 올스타전 당일 진행된 "올스타전 MVP 맞추기" 행사를 통해 올스타전 MVP에 투표한 야구팬 중 1명을 "미스터 올스타"가 현장에서 직접 추첨해 테블릿 PC 1대와 올스타전 MVP 싸인 야구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한 잠실경기장 주변에 따로 공간을 마련해 "쏘울 GDi 전국 로드쇼"에서 8개 구단 로고를 랩핑한 쏘울 GDi 8대를 전시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이 차를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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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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