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순천 서비스센터 오픈

입력 2011년07월2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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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는 공식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순천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BMW는 광주, 전남 지역의 광역 고객 서비스망을 구축함은 물론, 국내 수입차 업체 중 가장 많은 32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BMW 순천 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 598㎡(181평), 연면적 436㎡(132평)의 지상 1층 규모로, BMW 최신 진단장비와 기술진을 배치해 완벽한 정비가 가능하다.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교환 등은 2시간 이내에 신속한 수리가 가능한 패스트 레인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특히 사고 발생시 신속한 사고차 접수가 가능하도록 상시 준비상태를 유지하며, 사고차 발생시 전용 캐리어를 이용해 안전하게 서비스 센터로 이동시켜 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긴급점검이 필요한 차의 경우 예약시간과 관계없이 언제든 정비가 가능해 서비스 기동력을 한 층 높였다. 이외에도, 방문 고객의 신차 구입 상담 및 시승문의가 용이하도록 BMW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를 상시 배치해, 언제든 BMW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코오롱모터스는 오는 10월경 광주 전시장을 광주 상무지구 인근에 새롭게 확장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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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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