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의 일본 및 해외생산이 동일본 대지진 이전의 90%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토요타는 25일 6월 토요타와 다이하쓰 및 히노자동차의 일본 생산, 판매 및 수출 실적을 발표, 이같이 밝혔다.
|
토요타의 6월 생산, 판매 현황(단위:대, ( )는, 전년 동월비%) |
토요타에 따르면 지난 3월11일 발생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생산에 차질이 있었지만, 일본, 해외 생산 레벨이 6월에 약 90% 수준까지 회복되고 있으며, 대략 올 11월 혹은 12월경에 생산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토요타는 생산 회복을 위해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약 350,000대의 추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
1월~6월 생산 현황 |
트위터로 만나는 오토타임즈 : http://twitter.com/Autotimes_kr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