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용산역에 F1 홍보관 설치

입력 2011년07월2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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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14~1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2011 F1 코리아그랑프리 홍보관이 서울역과 용산역에 설치된다.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조직위원회는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KTX 서울역, 용산역 구내에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홍보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8월1일부터 10월15일까지 두 달 반 동안 서울 지하철 3호선의 1호차와 10호차 내부 출입문 및 벽면에 F1 머신의 주행장면을 담은 광고판을 설치해 F1대회에 대한 인지도 확산에 나선다. 특히 KTX 용산역 홍보관은 F1 데모머신 전시와 함께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F1 머신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한편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티켓은 온라인(인터파크), 오프라인(농협, 광주은행)에서 8월말까지 10%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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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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