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여름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오는 29일부터 8월1일까지 나흘간 휴가차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부고속도로 평사휴게소 하행선(부산방향)과 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 (강릉방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평사휴게소는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넥센타이어의 A/S 전문 인력과 2.5t의 모바일 점검 차가 투입되어 타이어 제조업체에 상관없이 캠페인 현장에서 타이어의 공기압 측정과 마모상태, 위치교환, 외관점검 등과 함께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등 차량점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운행시 필수적인 워셔액 보충을 비롯해 유리창 세정 및 실내 소독을 무상으로 제공해 운전자들의 기분 좋은 휴가길을 도울 예정이다.
타이어 점검을 위해 방문한 고객 전원에게 주차알림판, 다용도 멀티팩, 재활용 장바구니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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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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