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는 27일 일산동구 풍동에 새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리마모터스가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일산 전시장은 총 면적 530㎡ 규모의 단독 건물로, 여유로운 전시공간과 주차시설을 갖춰 고객 편의를 도모했다. 특히, 일산 마두·백석 지역과 풍동·식사 지역을 연결하는 백마로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프리마모터스는 전시장 오픈과 함께 오는 8월부터 일산 서구에 공식 서비스 센터 운영을 시작, 지역 고객들에게 차 구매부터 정비 및 부품 구입에 이르기까지 더욱 쾌적하고 신속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마모터스는 이날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일산 전시장 오픈식을 가졌으며, 특히 축하 화환을 대신하여 "사랑의 쌀"을 기부 받아 눈길을 끌었다. 기부된 ‘사랑의 쌀’은 일산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돼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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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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