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빗 길 강한 '투란자 AR10' 출시

입력 2011년08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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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가 "투란자 AR10"을 국내 시장에 1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투란자 AR10은 젖은 노면에서 접지력이 향상된 게 특징이다. 배수로 역할을 하는 트레드면의 앵글슬롯 상단에서 하단으로 물을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어 배수효율이 좋다는 것. 아울러 와인딩 그루브와 새롭게 디자인된 트레드가 젖은 노면에서 배수를 돕는다.



브리지스톤은 신제품이 강우량이 크게 증가한 최근 국내 기후환경에 적합한 만큼 향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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